JEONBUK NATIONAL UNIVERSITY
전북대학교 생체안전성연구소
환경보호와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와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안전성평가전문기관

인간과 동물은 최근 각종 유해인자들에 광범하게 노출되어 그 안전성에 커다란 위협을 받고 있어, 생명체의 주위 환경의 쾌적화와 유해요인 제거에 의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고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하여 1991년 본 생체안전성연구소를 설립하였습니다. 생체안전성연구소는 사람을 비롯한 동물 등 생명체의 생활환경과 각종 유해요인에 관한 기초 및 응용 생물학적 연구를 수행하여 생명체를 위한 최적환경의 보존유지와 생명과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본 연구소에서는 각종 환경 유해인자 및 병원성 생물이 사람을 위시하여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과 환경요인 특히 수자원과 토양의 환경오염이 생태계 및 생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연구하여 그 방제방안을 탐색합니다.
최근 연구소에서는 사람과 동물에 동시에 피해를 주는 인수공통질환의 연구를 집둥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커다란 문제를 야기 시켜온 인수공통질병은 오랜 세월동안 그리고 미래에도 국민보건과 농수산분야에 심각한 문제와 경제적 손실을 가져와 가장 시급히 철저한 대책이 요구되는 보건장해 (Health Hazard)중 하나로 대표되었습니다. 최근 비록 선진국에서 그 상황은 개선을 보았지만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예방과 조절은 세계전역에서 보건 상 해결해야할 1차적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최근 관망에 의하면 산업화사회는 물론 개발도상국들은 계속되는 인수공통전염병에 대처하기 위하여 소요되는 예산을 장래 기하급수적으로 늘리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질병들을 조절하고 동물 보균자를 제거하는 과학적이고 치밀한 계획안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시급한 현안 문제로 이 같은 질병을 근절하는 학술적, 기술적 장치가 현 정책에 보완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제적인 교류나 농수산물 수입이 더욱 자유스러울 미래에 생명에 질병과 죽음을 초래하는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심각한 사회적 문제점을 해결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지난 최근 몇 년 동안 새로운 인수공통전염병(예: 0157 대장균, COVID-19) 이 전 세계적으로 출현하여 심각한 경제적 타격 및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어떤 인수공통전염병(예: Ebola virus)은 새로운 지역으로 옮겨가고, 어떤 전염병원균은 새로운 변종(예: Influenza virus)을 만들어 세계보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키 위해 본 연구소는 국제적인 협력과 자료 수집을 통하여 세계 보건 상 문제 시 되고 있는 이러한 문제점에 대처하기 위하여 실제적이고 기술적인 해결방법을 찾을 계획입니다.
소장 김범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