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이르러 생명체는 각종 유해인자에 광범하게 노출이 급증하였으므로 생명체의 주위 환경의 쾌적화와 유해요인 제거에 의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고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하는데 보다 역점을 주기 위하여 1990년 6월 13일 전북대학교 훈령 제485호로 신설된 전북대학교 부설 수의과학연구소를 폐지하고 훈령 제506호로서 1991년 2월 27일에 생체안전성연구소를 신설하여 6개의 연구분과를 설치하였다.
연구소의 역사는 미천하지만 정부 당국으로부터 그 동안의 연구 업적을 평가, 인정받아 1992년 3월 6일에 대통령령 제 13604호에 의거 법정연구소로 지정되어 제1대 및 제2대 소장으로 임병무 교수가 역임하여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학구열과 개척정신으로 연구기반을 마련하였고, 제 3대 소장에는 이재구교수가 1996년4월2일 취임 대내적으로 연구소위상을 더욱 드높였다. 그리고 제4대 소장으로는 이호일 교수가 1998년4월 취임하였고 제 5대 소장으로 2000년 4월에는 양홍현 교수가 취임하였다. 2002년 5월에는 김진상 교수, 2004년 5월에는 임채웅 교수, 2006년 5월에는 조정곤 교수가 소장에 취임하여 그동안 축척 해온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일보 더 전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였고, 2008년 5월에는 이존화 교수가 취임하여 연구원들의 보다 좋은 연구여건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였으며 2010년 5월에는 김인식 교수가 소장에 취임하여 익산 특성화 캠퍼스 이전 계획에 따른 연구소 기반구축에 노력하였다. 2012년 5월에는 강형섭 교수, 2013년 7월에는 어성국 교수가 취임하여 익산 특성화캠퍼스 이전에 따른 연구소 안착에 노력하였다. 2015년 7월에는 박상열 교수, 2016년 12월에는 안동춘 교수가 취임하여 연구소의 지속적인 연구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고 2018년 12월에는 김범석 교수가 취임한 후 교육부 지원 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연구 전문성 및 연속성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